[Dispatch=유하늘기자] 배우 곽시양이 새 소속사와 동행한다.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곽시양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묵직한 카리스마를 지녔다. 작품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힘이 있다"고 설명했다.
곽시양은 지난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했다. '필사의 추격', 드라마 '재벌X형사', '이혼 보험', '그놈은 흑염룡' 등에서 입지를 다졌다.
소속사 측은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곽시양이 드라마, 영화, 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9아토엔터테인먼트에는 한소희, 연우, 김무준, 김도현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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