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소녀시대' 윤아가 꽃사슴 같은 눈망울로 입국 현장을 사로잡았다.

윤아가 '10주년 AAA 2025' 일정을 마치고 7일 오후 대만 가오슝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윤아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팬들에게 손인사를 건네며 공항을 환하게 밝혔다.

한편, 윤아는 지난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에서 대상인 올해의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베스트 아티스트상, 아시아 스타상까지 총 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영상=장인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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