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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자 지성, 빌런 박희순"…'판사 이한영', 포스터 공개

[Dispatch=이아진기자] 배우 지성과 박희순이 서로 다른 결의 판사로 분한다.

MBC-TV 새 금토 드라마 '판사 이한영'(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 측은 5일 메인 포스터 3개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선과 악의 대립을 담았다.

해당 드라마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 분)이 거대 악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그는 정의를 쫓고자 한다. 하지만 악의 정점에 선 판사 강신진(박희순 분)에게 가로막힌다. 이에 굴하지 않고, 검사 김진아(원진아 분)와 협력하며 정의 구현에 나선다.

포스터는 이한영과 강신진의 대립을 조명했다. 흑과 백의 대비가 돋보였다.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는 두 사람의 시선은 가치관의 충돌을 예고했다.

또 다른 포스터 속 이한영과 김진아는 밝은색 의상을 착용했다. 선한 인물임을 암시한 것. 반면, 강신진은 검은색 슈트 차림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풍겼다.

이한영 단독 포스터도 강렬했다. 그는 법복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확실한 형벌을 약속드립니다'라는 카피는 권선징악 서사에 대한 궁금증까지 자극했다.

한편 '판사 이한영'은 내년 1월 2일 오후 9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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