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단독 전시회를 진행한다.
태연은 오는 26~12월 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플라츠 2에서 전시회 '태연 더 텐스 애니버서리: 타임 랩스, 타임리스'를 연다.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이다. 총 3개의 테마로 구성했다. '태연한 시간', '그때의 우리, 그때의 태연', '새로운 날갯짓' 등이다.
10년의 세월을 순서대로 느낄 수 있다. 새롭게 촬영한 10주년 기념사진부터 이전 솔로 앨범들의 미공개 사진, 영상 등을 배치한 것.
유기적으로 놓여진 오브제, 사운드, 향기 등이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회 한정 MD 상품도 준비했다.
전시회는 소원(팬덤명) 멤버십 전용 회차를 제외하고는 현장 키오스크 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 세부 사항은 태연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태연은 다음 달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10주년 기념 컴필레이션 앨범 '파노라마: 더 베스트 오브 태연'을 발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