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플레이브가 신보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플레이브는 2번째 싱글 앨범 '플뿌우'(PLBBUU)로 초동(발매 첫 일주일간 판매량) 109만 장을 돌파했다.
역대 보이그룹 싱글 초동 2위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의 '버터' 뒤를 이은 것. 앨범은 산리오캐릭터즈와의 협업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플레이브는 지난 2월 미니 3집 '칼리고 파트.1'으로 보이그룹 최초이자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초동 100만 장을 기록한 바 있다.
신보 음원 성적도 돋보인다. 타이틀곡 '뿌우'(BBUU!)는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페루 등 아이튠즈 글로벌 7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플레이브는 현재 아시아 투어 '대시: 퀸텀 리프'를 진행 중이다. 오는 21~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사진제공=블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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