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올데이 프로젝트가 콘셉트 변신을 예고했다.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9일 올데이 프로젝트 SNS에 새 디지털 싱글 '원모어타임'(ONE MORE TIME) 티징 콘텐츠 이미지를 올렸다.
해당 콘텐츠는 슬라이드 필름 형식이다. 석상, 조명, 석양, 장미꽃 등 언뜻 보기엔 공통분모가 없는 피사체들이 포착됐다.
강렬한 첫인상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이들은 데뷔곡 '페이머스'(FAMOUS)와 '위키드'(WICKED)로 힙합을 들려준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올데이 프로젝트가 팬들 머릿속에 물음표를 띄웠다. 신곡으로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원모어타임을 발표한다. 다음 달에는 첫 EP를 발매한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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