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가수 미주가 4년 만에 안테나를 떠난다.
안테나 측은 6일 SNS에 "이미주와 당사는 충분한 논의 끝에 동행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며 "미주를 아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함께했던 시간을 돌아봤다. "미주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각인시켜 왔다"며 "그와의 여정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관계자는 "미주가 자신만의 빛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주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캔디 젤리 러브', '아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2021년 그룹 해체 소식을 알렸다.
같은 해 안테나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미주는 MBC-TV '놀면 뭐하니?', tvN '식스센스' 등 각종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