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세븐틴이 2년 연속 아시아 주요 도시를 뜨겁게 달군다.
세븐틴은 오는 2026년 3월 7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아시아 투어 '뉴_'(NEW_) 포문을 연다. 이후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을 찾는다.
내셔널 스타디움은 앞서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 콜드플레이 등 팝스타들이 공연을 펼친 곳이다.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2년 연속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에는 3년간 연달아 입성하게 됐다. 이들은 지난 1월 해당 공연장에서 월드투어 '라이트 히어'를 개최한 바 있다.
세븐틴은 지난 9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뉴_'의 막을 올렸다. 약 5만 4,000명과 함께했다. 이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이들은 최근 북미 투어를 마무리했다. 미국 터코마, 로스앤젤레스, 오스틴, 선라이즈, 워싱턴 D.C. 등 5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났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7일부터 일본 4대 돔에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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