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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여는 법', 국제청소년영화제 수상…김남길 "전 세계 공감 메시지"

[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김남길이 제작한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이 국제 청소년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수상했다.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감독 박지완·허지예)이 아랍에미리트의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Sharjah International Film Festival for Children & Youth) 단편 경쟁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문을 여는 법'은 자립준비청년 하늘(채서은 분)이 사라진 집을 되찾기 위해 나서는 여정을 판타지 형식으로 풀어냈다. 박지완 감독과 허지예 감독이 공동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영화제 측은 "'문을 여는 법'은 청소년의 문제를 섬세하면서도 몰입감 있게 다루고 있다"며 "상징적인 표현을 창의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작품의 메시지를 깊이 있게 전달하며, 독창성을 만들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남길이 '문을 여는 법' 총괄 프로듀서로 나섰다. 철수 역으로 특별 출연도 했다. 그는 직접 제작에 나섰다. 길스토리이엔티와 KB국민은행이 함께 제작했다. 문화예술NGO 길스토리가 공동 기획했다.

김남길은 "'문을 여는 법'은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가 담겨있다"며 "국내외 많은 분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국제영화제에서 수상까지 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K-콘텐츠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해나가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문을 여는 법'은 앞서 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9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12회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등에 초청됐다. 오는 22일 도쿄 쇼트쇼츠 영화제에도 진출한다.

<사진제공=길스토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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