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뉴비트'가 새 앨범에서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펼친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측은 16일 뉴비트의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명 '라우더 댄 에버'(LOUDER THAN EVER)와 캐릭터를 공개했다.
분홍색 털에 청록색 반점이 섞인 고양이의 모습. 눈은 빛나고, 머리 위에는 뿔을 달았다. 꼬리에 스파이크 장식과 날카로운 발톱이 돋보였다. 이니셜 'NBT'가 달린 목걸이를 착용, 그룹 정체성을 상징했다.
뉴비트는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다음 달 6일 오후 12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 '라우더 댄 에버'를 발매한다.
한편 뉴비트는 7인조 보이그룹이다. 박민석, 홍민성, 전여여정, 최서현, 김태양, 조윤후, 김리우로 구성됐다. 데뷔 전부터 국내외 버스킹 투어로 실력을 쌓았다. 정규 앨범 '러 앤 래드'(RAW AND RAD)로 데뷔했다.
<사진제공=비트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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