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배우 유다인이 새 소속사와 손을 잡았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1일 "당사는 유다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다인은 지난 2005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혜화,동'(2011)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다. 영화 '의뢰인', '용의자', '브로큰' 등과 드라마 '닥터스',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했다.
유다인은 최근 '캐리어를 끄는 소녀'에서 활약했다. 수아 엄마 '지영' 역으로, 담담하면서도 쿨한 텐션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이 영화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급지원상과 배우상을 수상했다. 벤쿠버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되기도 했다.
한편 프레인TPC에는 류승룡, 오정세, 김무열, 박진주, 윤승아, 이준, 이규성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프레인TPC>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