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우즈가 이달 말 컴백한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우즈 유튜브 채널에 커밍순 티저 영상을 올렸다. 우즈가 직접 출연해 자신의 신보 발매를 예고했다.
해당 영상은 약 13초 분량이다. 벽에 위태롭게 달려 있는 포스터를 비췄다. 우즈는 카메라를 응시하더니 떨어진 포스터를 붙였다.
의미심장한 문구 역시 포착됐다. 포스터에 '나의 사랑이 되어 줄래?'(Would you be my love?)라고 적힌 것. 컴백 일정도 있었다.
이번 앨범은 우즈가 전역 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신보다. 그는 지난 7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선공개곡을 내고 활동했다.
다양한 무대에도 올랐다. '서머소닉',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등에 참여했다. '우리 모모콘',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출연도 앞뒀다.
한편 우즈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새 음반을 발매한다.
<사진제공=EDA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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