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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없다', 수상 불발…베니스국제영화제 무관

[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가 평단의 호평에도,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하지 못했다.

제82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측이 지난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니스 '팔라초 델 시네마'에서 올해 경쟁 부문 수상작을 발표했다.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은 짐 자무시 감독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에 돌아갔다.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주연한 작품이다.

황금사자상 유력 후보였던 카우더 벤 하니아 감독은 '힌드 라잡의 목소리'로 경쟁 부문 2등상인 심사위원 대상 트로피를 받았다.

'어쩔수가없다'는 이날 무관에 그쳤다. '피에타'(감독 김기덕) 이후 13년 만에 베니스 경쟁 부문에 진출했지만, 수상이 불발됐다.

박찬욱 감독은 시상식 직후 취재진과 만나 "내가 만든 어떤 영화보다 관객 반응이 좋았다. 이미 큰 상을 받은 기분"이라고 했다.

다만 해외 영화제 수상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어쩔수가없다'는 내년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 부문에 출품됐다.

한편 '어쩔수가없다'는 회사에서 해고된 남자가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24일 개봉.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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