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정일우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주제가를 부른다.
정일우는 KBS-2TV '화려한 날들'(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 출연 중이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건축 부자재회사 대리 이지혁 역할이다.
시청자의 몰입을 더하기 위해 나섰다. '화려한 날들'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에 참여한 것. '그대 내 곁에 와준다면'을 직접 가창했다.
'그대 내 곁에 와준다면'은 편안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정일우의 담백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사랑을 향한 감사 메시지를 전한다.
화려한 장식이 아닌, 따스한 울림에 집중해 편곡했다. 곡이 가진 진솔한 매력을 더욱 살렸다. 정일우 보컬이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정일우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야경꾼 일지' OST를 부른 바 있다. 극중 캐릭터 감정을 목소리로 담아내 섬세한 표현력을 입증했다.
한편 정일우가 가창한 '화려한 날들' OST '그대 내 곁에 와준다면'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글로벌 뮤직 플랫폼 '오로라'에서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다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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