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가수 소수빈이 한층 섬세해진 보컬을 예고했다.
소수빈이 약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오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15번째 싱글 '언젠가는 다시 마주치게 되는 것들'을 발표한다.
청량한 무드의 곡을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25일 신보 콘셉트를 미리 공개했다.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감성에 젖은 모습. 소수빈의 청아한 보컬이 기대된다.
관계자는 "신곡은 감성적인 무드가 돋보인다"며 "소수빈의 성숙해진 음악적 서사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소수빈은 다음 달 5~29일 서울 마포구 벨로주 홍대에서 소극장 공연 '소소'를 진행한다. 4주간 총 12회에 걸쳐 공연한다.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소수빈은 지난달 새 소속사 'CAM'로 이적했다. 다비치, 10CM, 카더가든, 선우정아, 박문치, 주우재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뮤직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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