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돔 투어를 재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일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에 4번째 월드투어 '액트: 투모로우'(ACT: TOMORROW) 일본 공연 일정을 올렸다.
총 3개 도시 돔 투어가 확정됐다. 이들은 오는 11월 15~16일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포문을 연다. 이후 아이치, 후쿠오카로 이어진다.
지난해엔 K팝 아티스트 최단 기간 일본 4대 돔에 입성한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당시 앙코르 공연까지 30만 관객을 동원했다.
1년 6개월 만에 돔 무대로 복귀한다. 3대 돔에서 현지 모아(팬덤명)와 다시 만난다. 이들이 더욱 커진 글로벌 위상을 증명할 계획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인기 최정상을 달리고 있다. '뷰티풀 스트레인저'(Beautiful Strangers) 일본어 버전은 각종 차트 1위를 찍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2~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새 월드투어 막을 올린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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