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가수 선미가 가요계 여름 대전에 합류한다.
어비스 컴퍼니 관계자는 5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선미가 오는 26일 컴백한다.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6월 발표한 '볼룬 인 러브(Balloon in Love)'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선미는 다시 한 번 여름을 겨냥한 곡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선미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텔 미’(Tell Me),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 등을 통해 국민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2013년 싱글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갔다. '보름달', '가시나', '주인공' 등으로 독보적인 파격 콘셉트를 선보여왔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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