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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 항일 문화유산 알린다…서경덕과 광복 80주년 캠페인

[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차주영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특별한 재능 기부에 나섰다. 항일문화유산을 조명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5일 SNS에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차주영과 함께 '빛을 담은 항일유산'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약 4분 30초 분량. 한국어, 영어 버전으로 제작됐다. '빛을 담은 항일유산'이라는 제목으로, 항일 정신과 광복의 의미를 국내외에 전했다.

차주영은 "1945년 8월 15일은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의 주권과 영토를 되찾은 날이다. 일제의 패망으로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고 소개했다.

이어 "독립을 위해 투쟁한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의 결과였다"면서 "항일 독립 투쟁의 원인은 불멸의 민족혼이라 일컬어진 의병"이라고 말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맞선 의병 정신을 짚었다. "무장도 제대로 못한 채, 불굴의 항전을 이어갔다.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일제와 싸웠다"고 설명했다.

일제강점기 당시 의병의 활약을 입증하는 서신, 격문 등을 소개했다. "일제가 탈취해 간 기록물들이 한 세기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범진의 미사일록, 한말의병관련문서가 역사적인 첫 전시를 갖는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덕수궁 돈덕전에 전시된다.

차주영은 "되찾은 소중한 역사를 지키고 이어갈 수 있도록 관심 갖고 노력하는 것, 오늘의 대한민국을 물려 받은 우리에게 남겨진 책임"이라고 알렸다.

그는 캠페인 참여 소감도 남겼다. "항일 문화유산을 목소리로 직접 전하게 돼 기쁘다. 많은 국내외 누리꾼이 시청해 주길 바랄 뿐"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서 교수는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으로 항일독립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오프라인 전시회 관람을 통해 광복 80주년을 함께 기념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영상 속 내용과 연계된 실물자료 및 문화유산이 전시된다.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사진출처=유튜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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