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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1인 2역 첫 도전…'얼굴'의 새 얼굴

[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박정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한다.시각 장애인 역으로 새 얼굴을 선보인다.

영화 '얼굴'(감독 연상호) 측이 31일 캐릭터 스틸 6장을 공개했다. 박정민이 중년(임영규 역)과 청년(임동환 역)을 동시에 소화했다.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 임영규와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박정민이 시각장애인이자 전각 장인 임영규로 분한다. 동시에 임영규의 아들 임동환 역을 맡았다. 아내의 얼굴을 한 번도 보지 못한 남편이자, 어머니의 얼굴을 쫓는 아들을 연기한다.

박정민이 연상호 감독에게 직접 1인 2역을 제안했다. 그는 "좋은 마음의 취지와 의미가 모여서 만드는 영화라면, 나만의 방식으로 현장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임영규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가발과 백탁 특수 렌즈를 착용했다. 도장 제작 기술도 마스터했다. 연 감독은 "대본 연구부터 도장 기술을 배우는 등 열의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임동환은 특히 5번의 인터뷰를 듣는 동안의 리액션이 정말 중요한 캐릭터"라며 "배우가 일반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표현하며 영화가 더욱 몰입감 있게 완성됐다"고 칭찬했다.

'얼굴'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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