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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만수의 새 얼굴…궁금해서 '어쩔수가없다'

[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이병헌이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다.

이병헌은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에 출연했다. 구직자 만수 역을 맡았다. 회사에서 덜컥 해고된 후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는 인물이다.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리즈, 영화 '남산의 부장들', '승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으로 각기 다른 모습을 구현했다.

이번엔, 벼랑 끝에 몰린 가장이다. 삶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던 모습부터 불안감에 점점 변해가는 모습까지 만수의 복잡한 심경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병헌은 "극단적인 상황을 어떻게 하면 설득력 있게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을 가장 신경 쓰면서 연기하려 애썼다"고 캐릭터 설정을 전했다.

박찬욱 감독과는 이번이 3번째다. 이들은 '공동경비구역 JSA'(2000), '쓰리, 몬스터'(2004)에서 호흡을 맞췄다. '믿고 보는 조합'이 기대감을 더한다.

박 감독은 이병헌에 대해 "정말 많은 표정을 갖고 있다. 필요에 따라 감정을 순식간에 바꿔 마지막까지 지루할 틈이 없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어쩔수가없다'는 박찬욱 감독 신작이다. 이병헌 외에도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등이 출연했다. 오는 9월 개봉.

<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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