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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라틴 거물 DY 영입…'데스파시토' 피처링 가수

[Dispatch=이명주기자] 라틴계 가수 겸 래퍼 DY(활동명 대디 양키)가 깜짝 귀환한다. 은퇴 선언 약 2년 만이다.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는 11일 "라틴 음악 거물 DY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영입과 동시에 그의 신곡 '손리에레'(Sonríele)를 발표했다.

DY는 라틴 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지난 1995년 데뷔 후 '가솔리나'(Gasolina)로 레게톤 장르 열풍을 이끌었다.

루이스 폰시와 부른 '데스파시토'(Despacito)는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이 곡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16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하지만 2023년 공연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DY는 당시 "마침내 결승점을 바라본다"며 남은 삶의 여정을 다시 정립할 뜻을 비췄다.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측은 그를 끈질기게 설득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 또한 DY와 직접 만났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함께 나눴다.

그 결과 신곡 '손리에레'가 나왔다. 스페인어로 '웃음을 건네라'라는 의미다. '포기하지 않고 작은 것에 감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하이브는 DY의 합류로 현지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카페 타크바' 메메 델 리얼, 아드리안 코타 등과도 계약했다.

배우 겸 가수 후안 다니엘 가르시아 트레비뇨, 아메리카 페르난데스 등도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소속이다. 다방면에서 활동 지원하고 있다.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는 대형 프로젝트도 전개 중이다. 다음 달 5인조 글로벌 보이그룹 리얼리티 프로그램 '산토스 브라보스'가 시작한다.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역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미국 스페인어 방송사 텔레문도와 공동 기획한 '파세 아 라 파마'가 6월 첫 방송됐다.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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