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Seventeen)' 디노가 늦은 저녁 홀로 출국길에 오르며 훈훈한 자태를 뽐냈다.
디노가 2025 e스포츠 월드컵'(2025 Esport World Cup, 이하 'EWC') 일정을 위해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로 출국했다.
디노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오는 10일(현지시간) '2025 e스포츠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올라 주제곡 'Til My Fingers Bleed'를 미국 유명 힙합 아티스트 덕워스(Duckwrth), 메탈코어 밴드 더 워드 얼라이브(The Word Alive)와 함께부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아이콘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이 헤드라이너로 출연할 예정이라 전 세계 게임 마니아들 물론, 음악 팬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EWC'는 7일부터 8월 24일까지 사우디 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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