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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日 스타디움 입성…"여운 남는 무대 준비했다"

[Dispatch=정태윤기자] 엔하이픈이 일본 대형 스타디움을 채운다.

엔하이픈은 5일과 오는 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과 다음 달 2~3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월드투어 '워크 더 라인 인 재팬 -섬머 에디션-'을 연다.

해외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4년 7개월)만에 일본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엔하이픈은 폭발적인 성장세로 꿈의 무대로 불리는 일본 스타디움을 빠르게 뚫었다.

공연장 인근은 벌써 축제 분위기다. 스포츠호치와 데일리스포츠, 닛칸스포츠 등 현지 주요 신문들도 주목했다. 엔하이픈의 스타디움 입성을 1면에 장식해 집중 조명했다.

도쿄 일대에는 '섬머 에디션'과 연계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Fan Experience Tokyo)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진행 중이다. 엔하이픈 IP를 활용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멤버들은 "많은 분이 큰 관심을 주신 만큼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저희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공연은 '섬머 에디션'이라는 이름이 더해진 만큼 물을 활용한 연출로 특별함을 더한다. 엔하이픈은 "엔진(팬덤명) 분들과 재밌게 놀고, 시원하게 즐기는 무대에 집중했다. 끝나고도 여운이 남는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 4일 선공개된 일본 4번째 싱글 '요이'(宵 -YOI-) 타이틀곡 '샤인 온 미'(Shine On Me)를 발표했다. 동시에 라인뮤직 실시간 '노래 톱 100'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이 노래는 현지 드라마 '새우도 도미를 낚고 싶다'의 엔딩 테마곡으로 삽입되며 주목받았다. 이번 앨범은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현지 싱글이다. 오는 29일 발매된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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