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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정인선, 청량 최대치…'화려한 날들', 싱그러운 포스터

[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정일우와 정인선이 청량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KBS-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측이 1일 티저 포스터를 오픈했다. '화려한 날들'은 전 세대가 공감할 만한 가족 멜로 드라마다.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정일우와 정인선이 멜로에 도전한다. 정일우는 '이지혁'으로 변신한다. 지혁은 모든 면에서 완벽한 남자다. 정인선은 '지은오' 역을 연기한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정적이며, 사랑 앞에 직진하는 캐릭터다.

'화려한 날들' 측은 티저 포스터에 둘의 빛나는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자연스럽게 밀착해 설렘을 선사한다.

단, 두 사람 사이에는 방해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일우와 정인선 사이에 담이 놓여 있었던 것. 알쏭달쏭한 둘의 관계를 암시했다.

'화려한 날들' 제작진은 "지혁과 은오는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봉사활동 동아리에서 인연을 맺는다"며 "두 사람이 함께여서 더 화려하고 빛나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포스터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마주한 따스한 시선, 자연스럽게 맞닿은 손끝 등을 봐달라"며 "이는 단순한 사랑을 넘어, 삶의 위로가 돼 주는 관계를 상징한다. 두 사람이 어떤 시간을 지나, 어떻게 변해가는지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려한 날들'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작으로 편성됐다. 오는 8월 9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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