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데이식스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데이식스는 오는 8월 뮤직 로드무비 '6데이즈'(6DAYS)를 공개한다. 첫 스크린 도전작은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개봉까지 확정했다.
'6데이즈'는 서사형 로드무비다. 단순 공연 실황, 여행기를 넘어 시나리오를 따라 전개된다. 멤버들이 음악, 낭만을 따라 6일간 달린다.
데이식스는 월드투어를 마친 후 미국 LA로 떠났다. 뜻밖의 인연과 사건도 만난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시점 서로 솔직하게 마주한다.
데이식스의 플레이리스트, 버스킹 공연 장면, 멤버들이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가 어우러진다. 이국적인 배경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새로운 음악도 들을 수 있다. 관계자는 "멤버들이 이번 작품을 위해 새롭게 편곡된 어쿠스틱 버전 곡들도 선보인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멤버들의 잊지 못할 여름을 감각적으로 그린다. 극장 음향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활용한다. 밴드 사운드를 한층 더 깊고 선명하게 전한다.
이번 작품은 SCREENX, 4DX, ULTRA 4DX 특별관 상영도 확정했다. 넓은 스크린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효과로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
메인 포스터도 오픈했다. 성진과 영케이, 원필, 도운은 텅 빈 도로를 힘차게 달렸다. 청량한 하늘 아래, 멤버들의 자유로운 순간이 담겼다.
<사진제공=CGV,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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