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엔하이픈이 서울특별시를 알린다.
엔하이픈은 17일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했다. 이들을 포함해 총 7개 팀이 위촉패를 받았다.
이들은 "서울은 음악을 시작한 곳이자 엔진(팬덤명)과 만난 장소"라며 "K팝 만큼 서울 사랑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했다.
이날부터 홍보대사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국내외에 알린다.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엔하이픈을 필두로 각 분야 뛰어난 재능을 가진 분들이 홍보대사를 맡았다.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다음 달 5~6일 월드 투어 '워크 더 라인' 도쿄 공연으로 데뷔 최단기간(4년 7개월) 일본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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