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신곡 발표 후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한다.
제이홉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신곡 '킬링 잇 걸'(Killin' It Girl) 관련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의 만남은 2번째다. 제이홉은 2020년 방탄소년단이 K팝 가수 최초 빌보드 '핫 100' 1위('다이너마이트')를 한 후 이곳을 찾았다.
그는 이번 방송에서 '배철수의 음악캠프' 35주년을 축하한다. 또 솔로 아티스트로서 고민, 글로벌 활동 등 음악에 대한 소회를 밝힌다.
특히 '배철수의 음악캠프' 측은 '롤라팔루자 시카고' 현지 방송을 준비 중이다. 제이홉 역시 2022년 이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올랐다.
올해에는 '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에 다시 한번 등장한다. 관계자는 "이들이 음악과 무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내다봤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13일 '킬링 잇 걸'을 발표했다. 총 61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랭크됐다.
<사진제공=MBC,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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