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에스파가 올여름을 더 뜨겁게 불태운다.
에스파는 16일 SNS에서 신곡 '더티 워크'(Dirty Work) 개인 티저 이미지와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윈터와 닝닝이 첫 주자로 나섰다.
파격 비주얼 변신을 시도했다. 두 사람은 그릴즈와 타투로 걸크러시 매력을 자랑했다. 더 강렬해진 쇠맛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신보에는 총 4트랙이 수록된다. 플로 밀리(Flo Milli) 피처링 버전, 영어 버전, 인스트루멘탈(Instrumental) 등 다양한 버전을 포함했다.
'더티 워크'는 신스 베이스와 쿨한 보컬 멜로디가 특징인 댄스곡이다. 쿨하고 칠한 보컬 색깔을 담았다. 퍼포먼스는 힙하고 섹시한 느낌을 준비했다.
대비감이 돋보이는 안무로 구성했다. 특히 멤버들의 각기 다른 개성을 살린 댄스 브레이크 구간과 마지막 코러스 구간은 강한 임팩트를 준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7일 오후 1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새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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