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엔하이픈이 신보로 '빌보드 200'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빌보드는 16일 공식 홈페이지에 최신 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미니 6집 '디자이어: 언리쉬'(DESIRE: UNLEASH)로 6월 21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 3위로 진입했다.
5개 음반을 연달아 10위 안에 올려놨다. 이전에는 '마니페스토: 데이1'(MANIFESTO: DAY1), '다크 블러드'(DARK BLOOD),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 '로맨스: 언톨드'(ROMANCE: UNTOLD) 등으로 톱10에 올랐다.
한국 음반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디자이어: 언리쉬'를 초동 기간에만 214만 장 이상 팔아치웠다. 올해 K팝 아티스트 중에서 2번째로 높은 음반 판매량을 보유한 그룹이 됐다.
일본 주요 음반 차트도 휩쓸었다.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주간 앨범 랭킹’,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등에서 1위를 찍었다.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핫 앨범’, ‘다운로드 앨범’ 등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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