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크래비티' 성민이 늑골 부상으로 일부 스케줄에 불참한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최근 진행된 촬영 중에 성민과 다른 멤버 간의 예상치 못한 물리적 충돌이 있었다. 전문의 정밀 겸사 결과, 성민이 늑골 부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치료에 집중 중이다. 소속사는 "성민은 오는 6월 21일 '서울가요대상' 등 일부 스케줄에 불참한다. 향후 안무가 필요한 무대 혹은 촬영에는 최소한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인만큼, 팬들의 이해를 바란다"며 "성민이 하루빨리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는 23일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를 발표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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