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신인 보이그룹 '나우즈'가 청춘 감성을 선보인다.
나우즈는 지난 8일 공식 채널에 첫 미니앨범 '이그니션(IGNITION)의 선공개 싱글 스토리 필름 '플라이 투 더 유스'(Fly to the youth)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정제되지 않은 청춘의 여름을 담은 공간을 풀었다. 홀로 있을 때는 불완전하고 방황하지만 함께 있을 땐 하나가 되는 모습을 풀어냈다.
시윤의 시점에서 자막을 통해 멤버 이야기를 전하는 방식을 활용했다. 단편 영화 같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 라인이 돋보였다.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의 미스터리 서사가 유기적으로 묶였다. 자연 속에서 섬세하게 표현했다. 클래식하고 서정적 사운드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나우즈는 오는 17일 선공개 싱글을 발표한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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