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수연기자] 배우 이동욱이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동욱은 지난 1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사전투표 첫날 했다. 본투표 날 촬영이 있다"며 "사전투표가 편하다. 줄도 짧고"라고 남겼다.
이어 "찍을 사람이 없다는 너희들에게 늘 얘기한다. 투표는 최악을 막는 거다"며 "최선이 없다면 차선을, 차선이 없다면 차악을 택하는 것"이라 밝혔다.
이동욱은 그동안 꾸준히 정치에 목소리를 내왔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아휴 이제야 봄이다. 겨울이 너무 길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에도 탄핵 지지 집회를 격려했다. "힘냅시다. 추운데 따뜻하게 나가고. 봄은 반드시 온다"고 집회에 참여한 팬들을 응원했다.
한편 이동욱은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7월에는 JTBC 드라마 '착한 사나이'로 돌아온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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