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일 유아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유아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아는 지난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했다. 솔로 가수 활동도 펼쳤다. 2020년에는 미니 1집 '본 보야지'와 미니 2집 '셀피쉬', 싱글 1집 '보더라인' 등을 발매했다.
본격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영화 '프로젝트Y(가제)'로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스크린까지 영역을 확장한 배우 유아의 행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프로젝트Y(가제)'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한소희 분)과 도경(전종서 분)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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