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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이준혁 VS 공명·추영우…'광장', 가차없는 액션

[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소지섭이 가차 없는 누와르 액션을 선보인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광장'(각본 유기성, 감독 최성은) 측이 31일 스틸을 공개했다. 각자의 목표만 바라보며 끝까지 나아가는 9명의 캐릭터를 묵직하게 담아냈다.

'광장'은 누와르 액션이다. '기준'(소지섭 분)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다. 그러나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이준혁 분)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온다.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친다.

스틸에는 기석의 시신을 보고 있는 기준의 심각한 표정을 담았다. 동생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찾기 위해 광장 세계로 다시 돌아온다. 과거 광장 전투도 볼 수 있었다. 기준의 처절한 액션을 다채롭게 포착했다.

'광장' 세계에는 2 조직 '봉산'과 '주운'이 존재한다. '주운'의 수장 이주운(허준호 분)과 '봉산'의 수장 구봉산(안길강 분)이 대립하고 있었다. 두 조직이 기준으로 인해 마주할 사건들을 예고했다.

공명은 '봉산'의 후계자 구준모를 맡았다. 오직 자신의 욕망만을 위해 앞뒤 가리지 않는 성격을 생생히 보여줬다. 추영우는 이주운의 아들이자 현직 검사 이금손을 연기한다.

그는 고뇌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광장 세계의 판도를 뒤엎기 위해 어두운 야심을 품고 있는 인물. 예측 불가한 전개를 이끌 것임을 예고했다. 조한철은 이주운의 오른팔 최성철로 분했다.

이범수는 '엔클린'의 대표 심성원을 소화한다. 성원은 광장 세계의 어두운 일을 뒤처리하는 인물이다. 기준과 마주하게 된다. 기석의 죽음에 얽힌 단서를 제공할 것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차승원(차영도 역)은 어딘가 불안한 눈빛을 드러냈다. 그는 '봉산'과 '주운'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미스터리한 존재다. 광장 세계를 혼돈에 빠뜨릴 예정이다.

'광장'은 다음 달 6일 오후 4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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