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신인 걸그룹 앳하트가 프리 데뷔곡을 발매한다.
앳하트는 29일 유튜브에서 프리 데뷔곡 '굿 걸'(Good Girl)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1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굿 걸'을 공개한다.
'굿 걸'은 하이퍼팝 장르다. 디스토션이 가미된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리듬이 특징. 멤버들의 강력한 보컬과 활기찬 분위기가 조화를 이룬다.
반항적인 매력도 느낄 수 있다. 장난기 넘치면서도 강렬하고, 달콤하면서도 도전적인 분위기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글로벌 히트 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했다. 팀 스페이스 프라이메이츠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크리스틴 카펜터, 짐 라빈 등도 힘을 모았다.
안무가 리아킴이 '굿 걸' 퍼포먼스 디렉팅을 맡았다. 타이탄 콘텐츠 CPO이자, 원밀리언 대표다. 멤버들의 강력한 에너지를 칼군무에 녹여냈다.
리아킴은 "앳하트 특유의 밝은 분위기와 시너지를 이룬다"며 "맑고 재치있는 기운을 전달할 예정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 짓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앳하트는 At(@, 연결)과 Heart(마음)의 합성어다.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고, 팬들과 함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7인조로 구성됐다. 미치, 서현, 나현, 케이틀린, 봄, 아린, 아우로라 등이다. 강렬하면서도 달콤한 무드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진제공=타이탄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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