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르세라핌' 허윤진이 건강 문제로 공연 스케줄에서 빠진다.
쏘스뮤직은 30일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르세라핌 허윤진 건강 상태 및 스케줄 추가 안내'를 발표했다. 허윤진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허윤진은 허리 통증을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소속사 측은 "허리에 무리가 갈 경우 통증이 발생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다행히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허윤진이)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만간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팀 복귀를 예고했다.
그럼에도 일부 스케줄은 아직 소화하기 어려운 단계다. 소속사는 의료진 소견과 허윤진 건강 상태를 고려, 위버스 콘 페스티벌 불참을 결정했다.
빠른 쾌유에 매진한다.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허윤진이 속한 르세라핌은 다음 달 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위버스 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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