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빌리가 스페셜 버스킹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빌리는 지난 10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정규 1집 '더 콜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투'(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 발매 기념 버스킹을 열었다.
더블 타이틀곡 '잽'으로 시작을 알렸다. 강렬한 래핑과 퍼포먼스로 단숨에 현장을 장악했다. '수 파스타'와 '오프-에어' 등도 선곡했다. 키치한 사운드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 다른 타이틀곡 '워크'도 선보였다. 보깅 퍼포먼스와 섬세한 강약 조절이 더해진 군무가 인상적이었다. 볼거리 가득한 무대로 길을 지나던 사람들의 발걸음도 멈추게 했다.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다. 빌리는 '링 마 벨'을 선곡, 관객들의 호응에 화답했다. 멤버들은 "많은 분들이 저희를 보기 위해 발걸음해 주신 것에 놀랐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빌리는 신보를 향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버스킹을 준비했다. 빌리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다. 빌리코어(빌리+코어)를 재차 입증했다.
빌리는 더블 타이틀곡으로 쌍끌이 흥행을 이끌었다. '워크'는 발매 한 달이 지난 시점에도,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롱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