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이 극장가 장악을 예고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29일 오전 9시 5분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예매율은 21%. 6만 8,277명이 예약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2위다. 근소한 차이로 엎치락뒤치락 중이다. 예매율은 동일한 21%. 6만 8,143명이 예매했다.
'하이파이브'는 '과속스캔들', '써니' 등의 강형철 감독이 연출했다.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유아인, 김희원, 오정세, 신구, 반진영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뭉쳤다.
장기 이식을 받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초능력이 생겼다는 신선한 설정을 토대로 유쾌한 웃음, 짜릿한 액션, 다채로운 볼거리를 완성했다. 배우들의 연기합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북미와 아시아 등 글로벌 동시기 개봉까지 확장했다. 전 세계 극장가를 시원하게 접수할 예정이다. '하이파이브'는 오는 30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제공=NEW, 영진위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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