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박보영이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박보영은 다음 달 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단독 팬미팅 '리튼 바이'(written BY)에서 팬송을 최초 공개한다.
그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스탠팅 에그와 공동 작업을 통해 팬들에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노랫말로 완성했다. 진심을 녹여냈다.
팬미팅에서 라이브로 소화한다. 박보영은 "팬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 곡을 준비했다. 설레고 떨린다"고 말했다.
팬송 무대 외에도 다채로운 코너를 마련했다. 소속사 측은 "팬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보영 팬미팅은 다음 달 7일 오후 2시와 7시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후 마카오, 방콕, 대만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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