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보이넥스트도어가 초동(앨범 발매 일주일간 판매량)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13일 미니 4집 '노 장르'(No Genre)를 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 음반은 일주일 동안 총 116만 6,419장 팔렸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이다. 전작인 미니 3집 '19.99'가 발매 첫 주 75만 장 판매된 바 있다. 약 1.5배 늘어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확인시켰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음원 차트에서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아이 필 굿'(I Feel Good)은 14일 자 멜론 '톱 100' 상위권에 안착했다.
기존 곡과 쌍끌이 흥행 중이다. 지난 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오늘만 아이 러브 유'(오늘만 I LOVE YOU) 역시 차트 최상단에 머물고 있다.
일본 반응 또한 뜨겁다. '노 장르'는 2일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찍었다. 타이틀곡도 라인뮤직의 '데일리 송 톱 100' 상위권이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각종 음악방송에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유튜브 콘텐츠 출연도 예정돼 있다.
<사진제공=KOZ 엔터테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