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수연기자] 에스파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디스패치'에 "에스파가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5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시'(Whiplash)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다. 이들은 매 음반마다 진화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쇠맛' 열풍을 잇는다. 이들은 지난해 '슈퍼노바'(Supernova), '아마겟돈'(Armageddon), '위플래시'로 메가 히트했다.
각종 성과도 거뒀다. '위플래시'로 5연속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했다. '슈퍼노바'는 멜론 '톱100' 10위권에 가장 오래 머문 히트곡이 됐다.
글로벌 인기 역시 증명했다. 美 빌보드 주요 차트(글로벌 200)에 총 6곡을 진입시켰다. 英 'NME'가 선정한 '2024 베스트 송 50'에 들었다.
여러 시상식을 휩쓸었다. '멜론 뮤직 어워드'를 비롯해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마마 어워즈' 등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편 에스파는 최근 2번째 월드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SYNK : PARALLEL LINE)을 마쳤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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