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리얼리티 예능으로 돌아온다.
빅히트 뮤직은 30일 '디스패치'에 "지민과 정국이 '이게 맞아?!' 시즌2를 촬영한 게 맞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전역 직후 촬영이 진행됐다.
'이게 맞아?!'는 지난해 7월 디즈니+에서 공개된 오리지널 콘텐츠다. 지민과 정국이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자 여행하는 이야기다.
두 사람은 지난 시즌에서 미국 코네티컷 및 한국 제주도, 일본 삿포로 등을 찾았다. 자유로운 힐링 여행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에서는 스위스, 베트남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다. 사실상 제대 이후 첫 공식 스케줄이다. 편성 등 구체적 사항은 추후 오픈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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