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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 쌍둥이 출산…"기쁨이, 세 배가 됐다"

[Dispatch=이명주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39)가 쌍둥이 자녀를 출산했다.

허드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 첫 째 딸 우나와 신생아 2명의 하반신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별한 어머니날을 맞았다. 쌍둥이 남매 아그네스와 오션이 새 가족이 된 것. "쌍둥이의 탄생을 공식적으로 알린다"고 전했다.

허드는 "2025년의 어머니날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수년간 노력했던 가족의 완성을 축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했다.

첫 아이 출산 당시를 돌아봤다. "우나를 낳았을 때 내 세상이 바뀌었다"면서 "더 큰 기쁨을 느끼지 못할 거라 여겼다"고 말했다.

하지만 쌍둥이를 얻고 기쁨이 3배가 됐다. "불임임에도 내 힘으로, 내 방식대로 엄마가 된 건 가장 겸손해지는 경험"이라 했다.

허드는 또 "책임감 있고 사려 깊게 선택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모든 엄마들에게 나와 내 가족이 축하를 보낸다"고 적었다.

허드는 2021년 비혼 상태로 첫 딸을 낳은 바 있다. "아기 침대를 갖기 위해 반지를 원하지 않는 게 당연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자녀들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나의 방식대로 하고 싶었다"는 말로 대리모를 통한 출산을 암시했다.

허드는 2022년 전 남편 조니 뎁과 법적 다툼을 끝낸 뒤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주했다. 자녀를 양육하며 조용한 삶을 이어왔다.

허드와 영화 '인 더 파이어'를 찍은 코너 앨린 감독은 2023년 미국 '피플' 인터뷰에서 "허드는 정말 헌신적인 엄마"라 칭찬했다.

<사진출처=엠버 허드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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