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크루즈(Tom Cruise)가 12번째 내한으로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줬다.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Mission: Impossible - The Final Reckoning)' 홍보 차 7일 오후 서울 김포 비지니스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공항에 모여든 수많은 팬들에게 사인과 셀피로 특급 팬서비스를 펼쳤다.
12번째 한국에 방문한 톰 크루즈는 오는 8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프레스 컨퍼런스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한국 언론 및 관객들을 만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작품으로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국내에선 북미보다 앞선 오는 17일 개봉한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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