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피프티피프티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신곡으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찍었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달 29일 3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잇'(Day & Night)을 발표했다. 각종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 믿고 듣는 그룹의 저력을 뽐냈다.
타이틀곡 '푸키'(Pookie) 뮤비는 3일 오전 9시 기준, 639만 뷰를 달성했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등극했다. 또 한 번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지난해 미니 2집 '러브튠'(Love Tune)과 타이틀 곡 'SOS'는 발표와 동시에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찍었다. 당시 '인급동' 톱10에서 3할을 독식했다.
'푸키'는 멜론,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미드나잇 스페셜'(Midnight Special), '아도니스' 등 수록곡도 멜론 핫100에 들었다.
발매 당일 한터차트에서 뮤직, 음반 차트 2위에 올랐다. 이들은 이후에도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했다. 음원, 음반 모두 고른 인기를 자랑했다.
'푸키'는 버블팝 기반 노래다. 밝은 멜로디와 평화로운 일상 뒤편에 퍼지는 미묘한 위화감을 표현했다. 멤버들의 음색이 돋보이는 이지리스닝 곡이다.
피프티피프티는 최근 유튜브 '동네스타K'의 '동네스타K쇼' 첫 회 게스트로 출연했다. KBS-1TV '열린음악회' 녹화도 마쳤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제공=어트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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