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수연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새롭게 도약한다.
빌리언스는 2일 "정은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활발한 활동을 돕는다.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은지는 지난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tvN '응답하라 1997', '술꾼도시여자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으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023년 IST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후 활동을 이어왔다. 14년 동안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빌리언스로 이적을 알렸다.
정은지는 KBS-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 출연 중이다. 함께 출연 중인 이준영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빌리언스에는 손현주, 최무성, 고창석, 허성태, 김하늘, 이준영 등이 소속돼 있다.
<글=박수연 인턴기자(Dispatch), 사진제공=빌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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