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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청소년 장애이해교육 돕는다"

[Dispatch=정태윤기자] 가수 이채연이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맡았다.

이채연이 KBS-1TV 새 드라마 '랫츠 댄스'에 출연한다. 첫 지상파 주연을 맡았다. 해당 드라마는 청소년을 위한 장애이해교육 작품이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다. 교육부, 삼성화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공동 제작 중이다. 매년 4월 '장애인의 날'에 방송하고 있다.

'랫츠 댄스'는 청각장애인(인공와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댄스를 소재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냈다. '빅오션'의 지석(지석 역)과 '위아이'의 김동한(우림 역)도 출연한다.

이채연은 여주인공 '청아'를 맡았다. 청아는 극 중 성적만 좇으며 친구 만들기엔 관심 없던 모범생이다. 어느 날부터 전학생 지석의 속마음이 들리는 능력이 생긴다.

까칠한 모범생 소녀와 청각장애를 가진 소년의 소통과 우정을 그렸다. 청각장애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소개한다. 중요한 건 언어가 아닌 소통하고자 하는 진심과 노력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채연은 "좋은 취지의 드라마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작은 관심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전하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랫츠 댄스'는 오는 18일 오후 12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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