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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아미, 美 영화제 초청…"팬덤 문화, 다큐로 본다"

[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팬덤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나온다.

영화 '포에버 위 아 영'(FOREVER WE ARE YOUNG)이 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필름 페스티벌 2025'에서 최초 공개된다.

'포에버 위 아 영'은 아미(팬덤명)가 주인공인 작품이다. 이번 페스티벌 '초당 24 비츠'(24 Beats Per Second) 부문에 선정돼 월드 프리미어 상영한다.

완성되기까지 약 3년이 걸렸다. 다큐멘터리 제작진은 서울, 로스앤젤레스, 텍사스, 멕시코 시티 등 전 세계를 누볐다. 아미들을 직접 만나고 인터뷰했다.

공동 연출을 맡은 패티 안 캘리포니아 대학교 교수는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 메시지를 전했다. 아미도 새로운 팬덤 문화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배려와 기쁨, 공동체 의식에 뿌리를 둔 것. 패티 안 교수는 "이러한 문화적 현상은 이전엔 없었다. 아미는 문화에 대한 우리의 사고를 바꿨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들은 분열된 세상 속 희망의 상징이 됐다. 제작진은 "성별, 인종, 국적 등을 뛰어넘어 결집한 모습으로 관객들에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연출자인 그레이스 리 감독 역시 방탄소년단 팬덤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탄소년단이 음악을 통해 공유해온 가치관을 실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들이 '아미' 이름 아래 서로 소통하며 지지를 주고받는다. 영화는 그들의 다양성, 가치관, 집단의 힘을 포착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 보내는 찬사이자 아미에게 위안과 감동을 주는 러브레터가 될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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