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세븐틴, 美 빌보드 '톱 투어' 31위…K팝 아티스트 유일 무대 강자

[Dispatch=박혜진기자] 세븐틴이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 '톱 투어' 부문에서 K팝 아티스트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16일(현지시간) 2024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를 발표했다. 세븐틴은 '톱 투어스'(Top Tours) 차트에서 31위를 기록했다.

세븐틴은 콜드플레이, U2, 에드 시런, 브루노 마스 등과 함께 이 차트에 진입했다. K팝 부문 '톱 투어' 차트에서는 정상을 밟았다. 

세븐틴은 올해 월드투어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36회에 걸친 단독 공연을 펼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일본 돔 투어를 포함하면 연간 온·오프라인 총관객 수는 150만 명에 육박한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도 이날 '2024년 K팝 연감'(The 2024 K-pop Yearbook)에서 세븐틴을 '무대의 제왕'(Stage Kings)으로 선정했다.

컨시퀀스는 "무대 위 세븐틴을 보면 그들이 진정으로 자신들의 일을 사랑한다는 것을 곧바로 알 수 있다"라며 "10년 이상의 시간을 함께하면서 열정을 혈류에 새긴 듯하다"고 호평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2일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Top K-pop Touring Artist) 부문에서 수상했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사탕보다 달콤"...조정석, 대배우의 스마일
2025.11.19
[현장포토]
"눈이 즐겁다"...이제훈·한지민, 선남선녀 커플
2025.11.19
[현장포토]
"단발도, 완벽해"...손예진, 파격 스타일링
2025.11.19
[현장포토]
"미남은 영원해"...현빈, 불변의 조각상
2025.11.19
[현장포토]
"꽃이 피었다"...김소현, 한밤의 러블리
2025.11.19
[현장포토]
"오늘자 레전드"...임윤아, 시선강탈 레드
2025.11.19
more photos
VIDEOS
09:51
손예진➡️노윤서, "2025 청룡 영화제 레드카펫" ㅣ SON YEJIN➡️ROH YOONSEO, "2025 Blue Dragon Film Awards Redcarpet" [현장]
2025.11.19 오후 11:37
12:06
현빈➡️이채민, "2025 청룡 영화제 레드카펫" ㅣ HYUN BIN➡️LEE CHAEMIN, "2025 Blue Dragon Film Awards Red carpet" [현장]
2025.11.19 오후 10:03
05:29
현빈·손예진, "2025 청룡 영화제 레드카펫" ㅣ HYUN BIN·SON JEJIN, "2025 Blue Dragon Film Awards Red carpet" [현장]
2025.11.19 오후 09:17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