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2024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레드카펫 행사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김동준은 화이트 재킷으로 남다른 수트핏을 자랑했다. 잘생긴 비주얼이 돋보였다.
한편, 올해로 15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은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정부포상제도다. 배우 신구, 강부자가 은관문화훈장을, 가수·디제이(DJ)·배우 등으로 활약하는 김창완과 ‘가족오락관’, ‘불후의 명곡’의 대본을 쓴 방송작가 임기홍이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옥관문화훈장은 ‘광화문 연가’ 등 많은 인기곡을 부른 가수 이문세, 화관문화훈장은 ‘태조 왕건’ 등에 출연한 배우 최수종이 선정됐다.
"사극 찢고 나왔다"
수트 입은 현종
해맑은 볼하트
조각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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